지난 시절 가장 화려함을 소환하는 것은 채움입니다.
1975 문경시 점촌동의 화려한 문화와 산업, 경제와 일자리, 상권이 부흥했던 시절, 인구 16만 1천명의 문경 우린 그 날을 되찾기 위해 도시 재생을 추진합니다.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공동체가 되살아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점촌역에 쏟아져 나오는 광부와 이들을 반기는 밥상과 거리를 소환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일과 놀이가 함께하는 골목문화를 복원하여 다시 한 번 더 그 시절을 향유할 수 있는 재생사업.
문화의 거리에는 젊음과 낭만의 시끌벅적 문화를 촉진하고,
점방가로와 광부의 거리에는 추억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소소한 일상이 재생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지역의 자원으로 창업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세대공감 어울림 센터에서는
사업 아이템 발굴, 투자 제안, 판로와 판촉으로 부흥되는 창업메카로 성장하려 노력합니다.

봄의 기운처럼 활기차게 문경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점촌C 리마인드 1975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