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8월 11일 2주간 점촌역 광장에서 원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점촌역이 어때?'를 개최할 예정이다.물놀이장 시설은 풀장 2곳과 워터슬라이드 1곳, 그늘쉼터와 탈의실 등으로 구성되며 물놀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단체 등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하여 다양하게 준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점촌팔레트와 연계한 첫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파머스마켓은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60여 팀의 판매자를 비롯해 △미니바이킹, 대형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놀이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마술쇼, 드로잉 매직쇼, 룰렛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됐다.(중략)

경북 문경시가 빚담협동조합 등과 '점촌 원도심 살리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빚담협동조합, 중앙시장상인회,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등은 찻사발공방 활성화와 점촌 주변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빚담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 주민조직 발굴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협동조합으로 찻사발공방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며, 체험프로그램 개발, 상품개발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하중략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일 오후 7시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전경홍 동산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을 초청해 ‘문경의 현대사와 노년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문경사람 초청강연 4강을 진행했다.‘2023년도 인문학교실 문경다움 시즌2 문경사람’ 4번째 강연자인 전 원장은 문경YMCA 초대 이사장이며 문경시발전협의회장과 한국의사 수필가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문경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낸 문경 현대사에 살아있는 역사다.통계청 발표 2020년 기준 문경의 연령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유일하게 증가한 연령대가 60대 이상이며, 이미 40%를 넘어섰다.이하중략

이원규 시인이 ‘시와 사진’라는 주제로 문경사람 초청강연 3강을 연다.‘2023년도 인문학교실 문경다움 시즌2 문경사람’ 3번째 강연이 2일 오후7시 문화꾸러미창작소 5층에서 진행된다.이 시인은 1962년 문경에서 출생해 지금은 지리산 시인으로, 사진으로 시를 쓰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 문경에서 시인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이하중략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도시재생 활성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일대 산학교육관에서 경일대 권성근 산학협력단장과 건축디자인과(5년제) 이광현 학과장,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박정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활성화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경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3년 점촌팔레트와 연계한 첫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파머스마켓은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60여 팀의 판매자를 비롯해 △미니바이킹, 대형 에어바운스 등으로 구성된 놀이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마술쇼, 드로잉 매직쇼, 룰렛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됐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아이들, 이렇게 키우자’라는 주제로 ‘인문학교실 문경다움’ 2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2023년도 인문학 교실 문경다움 시즌2, 문경사람’ 두 번째 강연 진행자는 문경에서 태어나서 문경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현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이다.15세 이하의 미래세대가 9% 정도인 문경시의 현실에 맞춰 ‘생각하는 아이,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시민들과 문경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점촌역 광장에서 도시재생 어린이 그림대회 "제3회 점촌 팔레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는 '점촌역'을 주제로, 초등부는 '10년 뒤 문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점촌 팔레트 행사는 접근성이 좋은 점촌역 광장을 오픈 스페이스로 개방해 놀이·체험 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면서 원도심 상권과 거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하중략)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오후 7시 문화꾸러미창작소 5층에서 신현국 시장이 ‘문경의 꿈’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실 문경다움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인문학 교실 문경다움 시즌2 ‘문경사람’ 시작을 알리는 이번 강연은 문경시민으로서 문경과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만들어가는 ‘문경의 꿈’을 펼치는 시간이다.점촌 1·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주민거점시설인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주민커뮤니티 형성과 소통을 위해 22년부터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문경사람’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7회 운영된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내달 4일부터 5월 13일까지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에서 ‘문자향(文字香)’ 기획전시를 한다고 31일 밝혔다.찻사발공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자(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 한글(판본체, 궁체, 흘림체, 현대 캘리) 등 다양한 서체를 한자리에 전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글씨의 아름다움과 서예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전시 관람은 일·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촌3동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점촌3동 주민들과 함께 한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공모 신청 전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2월 2일부터 7주간 운영했으며, 34명 수료, 13명이 이수했다.이번 대학은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공모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기본과정 중 하나다. 3개 팀으로 나눠 공모 신청에 활용할 아이디어 및 사업 계획을 도출했고, 각 팀별로 지역에 대한 문제 인식, 거점시설의 활용방안, 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골목 환경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이하중략)

경북 문경대(총장 신영국)는 지난 16일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해 문경시, 문경지역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화 분야의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 선정 시 대학은 국비와 시 지원비를 연간 20억원씩 2년 동안 받는다.문경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문경시와 문경시의회, 문경교육지원청, 가은농공단지 협의회 등 문경지역 4개 산업체 협의체, 문경고용복지센터,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으로 이들은 사업 추진을 위한 산·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찻사발공방-갤러리 문경에서 봄맞이 기획전시‘多視 : 봄’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옹기종기 도예전’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는 2022년 찻사발공방이 개관한 이후로 직장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예프로그램 저녁 취미반 참여자들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이다.전시 관람시간은 일·월요일을 제외하고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주변 상인, 직장인, 일반주부까지 다양하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파머스 마켓과 팝업스토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다양한 참여 주체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셀러, 상인셀러, 체험셀러, 홍보셀러, 문화공연 및 학생 참여자들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등 좀 더 풍족해진 행사를 제공하고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며 지난 9일 내달 10일까지 100개팀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유관기관 소식 및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스-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등의 양식을 작성, 문경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하중략)

[문경] 문경시는 최근 문경문화원에서 ‘2023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경북권역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점촌3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의 이해와 주민협의체의 역할(이형배-마을과 자치 협동조합 대표), 민간 참여를 통한 특화재생사업의 이해(문장원-RAUM 도시건축 대표이사), 문화도시와 도시재생(임정혁-한국정신문화재단 팀장)이라는 주제로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 청소년문화의집과 YMCA, 클래식 한스푼 등과 함께 진행해 온 청소년 마을탐사대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바쓰(지구를 바꾸는 쓰레기통)의 설치를 완료했다.청소년 마을탐사대원들이 발견한 마을의 문제는 재활용 가능한 음료 컵 등이 그대로 버려지는 것이었다.청소년 마음탐사대원들은 “지바쓰(지구를 바꾸는 쓰레기통)설치를 통해 버려야 할 쓰레기와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잘 분리해 말 그대로 지구를 바꾸는 활동을 우리 점촌에서 먼저 시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하중략)

경북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소한 갤러리 문경에서 4~5월 운영할 특별 기획 전시 '문자향'의 참여할 작가 및 작품을 모집한다.5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자(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 한글(판본체, 궁체, 흘림체, 현대 캘리) 등 다양한 서체를 한자리에 전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글씨의 아름다움과 서예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하중략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개소한 찻사발공방 ‘옹기종기 체험관’(호서로 5)에서 3월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업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일·월요일은 휴관)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요일마다 수업 대상과 프로그램을 구분해 진행한다.이하중략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에서 ‘봄맞이 전시 기획전-다시봄’을 운영한다.찻사발공방 활성화와 주민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전통그림, 전통도자기, 한지공예의 특징 등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지인공방의 한지공예, 빚담협동조합의 도자기, 심천 이상배 작가의 소장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전시 운영은 3월4일( 낮12사~오후5시)까지 일,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