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3
경북 문경시 점촌동 236번지 일원에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찻사발 공방이 조성됐다.29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옹기종기 홍보관, 갤러리문경(전시관), 옹기종기체험관 등 3개동으로 구성해 각종 공예품 전시·홍보장, 작가 사무실,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달 13일 정식 개관전 시범운영으로 홍보관과 갤러리문경에서 12월 20일까지 특별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전시에는 길암요, 라키모, 영남요, 봉정요, 관욱요, 용연요, 뇌암요, 려금요, 현암요, 황제요, 금천요, 채담요, 장춘도예, 주흘요, 공림요 등 16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홍보관과 전시관은 11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12~13시는 휴게시간이며 일, 월,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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